두 발자국
첫 직장, 외국계 중소기업 입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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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다.
취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단어를 쓰기에는 무색하지만,
초봉도 생각한 정도로 받고,
원하던 직무로 시작할 수 있어 만족한다.
무엇보다 더 이상 길어지는 취업 준비기간이 싫었다.
내 머리를 잘 알고 있기에 시간만 낭비할 것이 확실했다.
그래서 내가 잘하는 "직접 부딪혀 경험 쌓기" 선택했다.
회사를 선택한 기준은
1.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곳
2. 주 40시간
3. 적당한 연봉
이었고, 기준에 부합하는 곳에 취업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녀보니 2번은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도 회사가 규모를 점점 확장하고 있고,
미래 성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계속 다니려고 한다.
무엇보다 동료들 중 특별히 나쁜 사람이 없고,
회사가 커가면서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는 일이 많아 재미있다.
첫 회사를 다니면서 이것저것 느끼는 게 정말 많다.
이제 조금씩 여유가 생기니 하나씩 블로그에 글로 풀어볼 생각이다.
*블로그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어느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로 소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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