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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쉽지않은 출근전 공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출근 전 공부시간을 가지기 위해 일찍 일어나려 했지만 어제 늦게 잠든바람에 5시 30분이 넘어 일어났다. 챙기고 나서니 6시가 넘었고, 팀홀튼에 도착하니 6시 50분쯤 되었다. 목표는 5시에 일어나서 6시30분까지 팀홀튼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다. 점점 일출도 빨라지고 있어 다행인데, 문제는 아직도 날씨가 춥다. 심지어 주말에는 눈까지 내린다고 하니 캐나다는 일 년의 반이 겨울이라는 게 실감된다.
여행/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12. 08:36
자전거로 우버이츠 배달원 신청하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하는 일과 함께 세컨잡을 하는건 힘들것 같다. 지금 일 자체도 계속 서서 일하고, 걷고, 힘쓰는 일이라 일끝나면 몸이 너무 고되다. 그리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 조금 일찍 나가서 6:30분 이전에 트레인을 타고 출근 전 직장 앞 팀홀튼에서 30분정도라도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 한다. 세컨잡을 구하면 헬스장도 포기해야하고 아침에 하는 공부도 힘들어서 못할것 같으니 우선은 구매한 자전거를 활용해서 시간날때마다 우버이츠 배달을 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 오기전 잠시 서울 동생집에서 도보로 쿠팡과 배민 배달을 했는데 점심시간때 바짝 하니 최저시급보다는 더 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다. 워킹퍼밋, 사진, 면허증 등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았고..
여행/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12. 04:40
드디어 시작된 이력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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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19.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