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자국

자전거로 우버이츠 배달원 신청하기 본문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자전거로 우버이츠 배달원 신청하기

2Step 2022. 4. 12. 04:40
반응형

배달 사전교육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하는 일과 함께 세컨잡을 하는건 힘들것 같다.

지금 일 자체도 계속 서서 일하고, 걷고, 힘쓰는 일이라 일끝나면 몸이 너무 고되다.

그리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 조금 일찍 나가서 6:30분 이전에 트레인을 타고

출근 전 직장 앞 팀홀튼에서 30분정도라도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 한다.

세컨잡을 구하면 헬스장도 포기해야하고 아침에 하는 공부도 힘들어서 못할것 같으니

우선은 구매한 자전거를 활용해서 시간날때마다 우버이츠 배달을 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 오기전 잠시 서울 동생집에서 도보로 쿠팡과 배민 배달을 했는데

점심시간때 바짝 하니 최저시급보다는 더 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다.

 

워킹퍼밋, 사진, 면허증 등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필요한 서류와 사진을 보내줬다.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았고 급한게 아니라 천천히 승인되길 기다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