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자국
스키장 계획을 잡다 본문
출근해서 계속 G에게 물어볼 기회를 봤다.
보통 9시까지는 어제 빠진 물건을 선반에 채워넣어야하기 때문에 바쁘다.
10시쯤 되서 물건이 입고되어 창고직원T 그리고 G와 함께 창고 정리를 했다.
급한 물건은 먼저 내보내고 조금 여유가 생겼을때 G에게 조심스레 스키장 언제 또 가는지 물어봤다.
다음주에도 간다길래 나도 데려가 줄 수 있는지 물었고 흔쾌히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쉬는 다음주 월요일에 Sunshine village로 가기로 약속했다.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뻐서 그런지 남은 근무시간도 금방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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