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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블로그를 개설하고 1년정도 됐을 무렵 10달러 정도 모았다.하지만 한동안 바쁜 일상에 신경쓰지 못했는데다시 들어와보니 한참 전부터 광고수익이 생기지 않는걸 발견했다. 적어도 0.01달러라도 쌓이곤 했는데 계속해서 0달러니 뭔가 문제가 있는게 분명했다.그래도 1년 마다 국밥 한그릇 값은 나오는데 얼른 해결하기위해 찾아봤다. 1. 본인 확인 / 주소 확인 이런 확인 과정이 없었던것 같은데 세금 관련이라 점점 더 깐깐해지는것 같다.본인 인증과 함께 거주지 주소로 우편 확인이 필요하다.처음에 주소를 끝까지 다 안써서 재요청 하는데 2주를 날렸다.주소 꼼꼼히 잘 쓰시길 2. 지급정보 / 세금 정보 관리 이것도 원래는 없던 과정인데 돈 주는 사람이 요청하니 따라야지..세금 정보 편집을 눌러 W-8BE..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어를 배우려는 가장 큰 이유는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다.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유여행에 큰 어려움 없지만,경험상 현지에서 소통이 얼마나 되는지가 여행의 재미를 크게 높여준다. 아마 다시 일을 시작하면 먼 나라는 여행하기 쉽지 않을테고,중국과 일본을 자주 방문할 것 같은데,시간과 흥미가 있을때 일본어도 기초를 배워두려 시작했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がんば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스마트폰 이용방법과 요금을 알아봤다. 특히 지금 코로나 시국에는 입국하면서 pcr검사를 받기 때문에 내 주소지와 함께 연락 가능한 번호가 있으면 귀찮은 일 없이 훨씬 수월한 것 같다. 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네이버카페와 캐스모 다음카페에서 주로 정보를 얻었는데 주로 Fido와 Koodo 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입 광고가 많았는데 모두 가입비가 50$정도 있거나 매번 프로모션 따라 다르지만 약 40$ 내외의 요금제부터 시작이었다. 그래서 좀 더 검색해보니 캐나다에도 우리나라처럼 알뜰폰 같은 대형 통신사의 회선을 빌려 쓰는 자회사를 찾았다. 그중 Bell 통신사의 자회사 Lucky Mobile (Lucky Bell)을 알게되었고 한국에서 가입을 시도했다. https://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