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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이 왔고,아침 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해서 겨울이 코앞에 있는듯 하다.나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그래서 봄, 여름보다는 가을과 겨울이 좋다.더워서 땀 날 일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제일 큰 문제는 손과 발에 있는 다한증이다.사계절 내내 덥거나 또는 긴장하거나 어쩔때는 아무 이유 없이도 땀이 난다.특히 여름에는 날씨 때문에 훨씬 심해 일상에도 지장이 있다.어쨌든, 가을이 너무 반갑고 곧 떨어질 낙옆을 하나 찍어두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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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2. 23:59
如果一个人不知道他要驶向哪个码头,那么任何风都不会是顺风。⛵️
如果一个人不知道他要驶向哪个码头,那么任何风都不会是顺风。만약 사람이 어느 부두를 향해 가야 할지 모른다면,어떠한 바람도 그에게는 순풍이 될 수 없다.오늘 공부 중 읽은 지문이다.지금 나에게 필요한 조언이라 메모해 두었다.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의견이 있다면,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뱃머리를 돌리면 되지만,목적 없이 바람 따라 흘러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우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방향인가 의심하기보다는, 열심히 나아가보려 한다.비록 다시 돌아오는 일이 있을지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 게 또 있지 않을까?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아직 돌아올 시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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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0.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