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자국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 본문
나는 어린 시절 몇 년간 주택에 산 적이 있다.
방 두 개 있는 월세방이었다.
그 이후로는 빌라를 거쳐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계속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학업, 해외생활, 직장을 이유로 최대 1년 밖에서 지낸 것 이외에는 계속 부모님 집의 내 방이 주된 거쳐였다.
물론 지금도 여기서 지내며 종종 블로그 글을 쓴다.
언젠가부터 주택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시간을 썩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은 혼자 자연과 가까운 곳에 앉아 사색에 빠지고 싶다.
만약 내가 다시 출가를 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직장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조금은 도시와 떨어진 곳에 방을 얻어 지내보고 싶다.
도심에 아파트에서 사는 것과 외곽 주택에 사는 것,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테니 1~2년 정도는 겪어보면 미래 내 집을 살 때 도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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