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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인터뷰 그리고 초라한 감정과 다시 마음 다잡기
어제저녁에 묻지는 않았지만 집주인분이 또 아침에 마트 갈 때 태워주실까 일찍 일어났다 딱히 당장 살건 없었지만 태워주시면 편하니까 미리 필요한 걸 사면된다 하지만 오늘은 연락이 없었고 누워서 잠시 폰 보다 다시 잠들었다 인터뷰가 1시에 예정되어있어 11시에 30분에 집을 나섰다. 역까지 걸어가서, 트레인을 10분 정도 타고, 버스로 환승해 30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 약 30분 일찍 도착했지만 빨리 보고 돌아가기 위해 우선 들어가 봤다. 막내로 보이는 젊은 직원과 그의 상사인 듯 일을 시키는 사람이 있었다. (상사로 보이는 사람의 인상은 딱히 좋지 않았다) 인터뷰를 보러 왔다고 하니 사장님이 아직 안 계시다며 잠시 사무실에 앉아 기다리라고 했다. 약 10분 정도 후에 사장님이 와서 인터뷰를 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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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