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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월요일 에너지 충전, 화요일 다시 힘내서 한 주 시작
3일간의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은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 원래는 시눅몰 캐나다구스 가서 패딩 얼마나 하는지 보고 오려고 했는데 다음에 일찍 마치는 날 잠깐 다녀오면 될 것 같아서 일주일에 하루뿐인 휴일 푹 쉬었다. 화요일은 보통 과일 전시하는 선반 청소를 한다. 오늘은 밤과 견과류쪽을 시작으로 토마토와 마늘 있는 곳까지 청소를 마쳤다. 몇몇 상품들은 구색을 마추기 위한 목적으로 전시해둔 것도 있어서 잘 나가지 않는다. 그럼 오늘같은날 청소할 때 상품가치가 없는 것들을 골라내서 버리는데 밤은 2/3정도가 말라서 버렸다. 일 처음할때는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어서 최대한 안 버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애매하면 그냥 버려버린다 처음에 동료들이 알려준 말이 내가 사고싶지 않은 건 버리라고 했는데 그 기준이 딱 맞..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21.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