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화상 (1)
두 발자국
계속되는 트레이닝과 첫 부상 그리고 영주권에 대한 생각
오늘은 어제 못 잔 잠을 좀 더 자고 10시가 다 되어 일어났다. 겨우 5시간 일하지만 계속 서서 일하니 퇴근하면 생각보다 몸이 피곤하다. 푹 쉬고 점심때 미리 사 둔 삼겹살을 이용해 고추장볶음을 만들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마늘과 파를 이용해 파 기름을 조금 내서 썰어놓은 고기를 먼저 볶았다. 그다음에 고추장과 간장을 넣고 볶다가 마늘, 양파, 파까지 넣어 마무리했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지만 중간에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 좀 짰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추장이 단맛이 별로 없어 단맛이 부족했다. 점심은 그냥 그대로 먹었고, 남은 건 설탕을 좀 넣어서 볶은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출근시간이 다가와 이번에도 애매한 버스 시간 때문에 1시간 일찍 집을 나서는데 마침 집주인분도 나가는 길이라 태워..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1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