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레이닝 (1)
두 발자국
너무 바쁜 금요일 그러나 달콤한 첫 급여
어제 2시 넘어서 잤더니 11시에 일어났다. 매일 오전 9시에 알람이 울리지만 무심결에 끄고 잤는가 보다. 확실히 주방일은 힘들고 거기다 저녁에 끝나니 몸이 두배로 피곤하다. 집이라도 가까워 다행이지 출퇴근 오래 걸렸다면 진작에 그만뒀을 거 같다. 오늘은 걱정하던 금요일이다. 저번 주 금요일도 출근해서 알지만 금요일은 보통 아주 바빴다. 약간의 걱정과 함께 출근하니 벌써부터 밀려온 주문이 많았고, 같이 일하는 형님과 포지션 교대하고 조리를 시작했다. 하나하나 밀려오는 주문에 정신없이 조리를 했다. 너무 주문이 많아 포기하고 형님과 교대할까도 생각했지만 우선 해보기로 했다. 결국 일 마칠 때까지 조리를 했고, 저번 주보다는 덜 바빴지만 확실히 평일과 달랐다. 실수로 잘못 조리한 것도 3번 이상 되는 것 같..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1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