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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직업에 대한 고민과 바빴던 트레이닝
사실 어제 퇴근하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한 구인 공고를 보았다. 평소에도 그냥 호기심으로 구인 글과 룸렌트, 중고거래 글을 둘러보는데 그 글을 보고는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워킹홀리데이 오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어실력과 돈 두 가지 중 하나는 목표로 할 것이다. 당연히 나도 그렇고, 나는 돈 보다는 룸렌트비와 생활비 정도만 벌고 영어공부에 집중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영어공부는 쉽지 않다. 누군가 아래와 비슷한 말을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영어공부는 워홀 와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하고 오는 곳이다. 워홀은 배운 영어를 활용하는 곳이다" 이런 상황도 당연히 예상했기에 다른 플랜을 미리 계획하고 있었다. 내 두번째 플랜은 나중에 지원할 직무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하고, 경력..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1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