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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본격 일 시작
일주일 만에 일기를 쓴다. 일 시작하면서 이리저리 따라다니며 배우랴, 수십 가지 야채와 과일 외우랴 몸도 머리도 너무 피곤했다. 게다가 4주가 지난 아직도 CCIS에 신청한 로우인컴 증명 레터가 안 와서 3일은 돌아오는 길은 걸어 다녔다. 괜히 이번 주에 받을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아서 싱글 티켓을 3번 샀고, 결국에는 금요일 저녁까지도 안 와서 토요일 아침 출근길에 먼슬리를 샀다. 10불이면 힘들게 40분은 일해야 하는 돈인데 느린 일처리에 화가 났지만 내가 적응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T&T일에 대해서 기록해보자면 당연히 처음은 힘들었다. 신입 때는 모든 선임들이 주시하고 있을 거기 때문에 처음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인정받으면 그때는 조금 여유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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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