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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자전거로 출근 시작, 세컨잡 첫 출근
오늘은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걸어가면 6시 20분에 집에서 나와 35분쯤 역 도착, 트레인 타고 직장이 있는 역까지 가면 대략 50분, 7시 버스를 타고 내려서 조금 걸으면 7:15분쯤 도착한다. 오늘은 첫날이라 10분만 천천히 가보기로 했다. 6시30분에 나와 역에 도착하니 35분이 조금 넘었다. 트레인을 타고 50분에 내려 직장까지 자전거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어 7시 10분쯤 도착했다.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걷는 시간과 버스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목적은 달성했다. 또 걷는것 보다는 전기자전거라서 훨씬 편하다. 오늘은 세컨잡 첫 출근하는 날이다. 12시 30분 일찍 마쳐서 점심 먹고 헬스장에 잠시 들렸다. 4시까지 출근이라 3시 45분에 나왔는데 길을 잠깐 헤매서 딱 4시에 도착했다..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1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