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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데이오프날 형님들과 hang out
화,수,목 세컨잡 출근으로 월요일 고정 데이오프를 요청했는데 생각보다 흔쾌히 받아주었다. 그래서 이제부터 매주 월요일 고정으로 쉬게 되었다. 오늘은 오전에는 쉬고 오후에 S형님, M형님과 밥을 먹기로 했다. S형님이 일이 일찍 끝난다고 들어 연락해서 먼저 만났다. 오늘도 계속 태워주실게 뻔해서 작은 선물로 T&T에서 산 과자 두 봉지를 드렸다. S형님과 함께 M형님을 기다리기 위해 팀홀튼에 가기 전 중고샵 Value Village도 구경했고, 내일부터 시작할 자전거출근을 위해 자물쇠와 자전거를 넣을만한 가방을 사러 캐내디언타이어도 들렸다. 역시나 튼튼한 자물쇠일수록 점점 비싸져서 20달러짜리로 타협을 봤다. 자전거 가방은 찾지 못했고, 대신 비올때 덮는 커버를 구매했다. 쇼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형님과 ..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