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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주말 다시 찾은 한식당, 오버타임페이
보통 토요일이 손님이 제일 많은 것 같다. 할인 품목이나 인기 품목은 채워넣어도 얼마 안돼서 없어진다. 그래서 평일 대비 3배 정도는 물건을 높이 쌓아둔다. 가게가 너무 바빠서 그런지 매니저 J가 점심시간을 30분만 다녀올 수 있겠냐고 물었다. 당연히 문제없다고 했고 점심은 어플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문해놓고 픽업해서 먹었다. 거기다 추가로 2시간 연장근무해서 9시간 풀타임으로 채웠다. 일하는데 M형님에게 저녁 같이먹자는 연락이 와서 마치고 M형님과 한식당에 갔다. 마침 포도가 할인해서 내꺼도 사도 형님 것도 하나 사서 갔다. 매주 전단지에 할인하는 품목 말고도 가끔 특가로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보통 목요일 부터 시작해서 주말까지 팔고 다 팔리면 제 가격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혹은 재고가 많으면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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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7.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