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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CF 치눅센터, 사우스센터몰 구경
첫 두 주는 토요일 아침 집주인분께서 마트 가는 길에 따라갔는데, 저번 주부터는 묻지 않으셔서 늦게까지 자려고 했다. 그런데 잠이 일찍 깨서 연락을 드릴까 하다가 그냥 다시 잤다. 사실 마트를 한번 가야 해서 따라갈까 했지만 매번 태워주시고, 가족들 아침 사는 길에 내 것도 사주셔서 괜히 매번 얻어먹는것 같아 조금 눈치가 보였다. 음료와 쌀이 다 떨어져 다음 주에는 한 번 태워달라고 부탁드려야겠다. 오늘은 도서관을 갈까 하다가 공부할 기분도 안 들어 쇼핑몰 투어나 가기로 했다. 먼저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치눅센터들 둘러보고, 좀 더 남쪽에 있는 사우스센터 몰까지 보고 오기로 계획했다. 쇼핑은 주목적이 아니었고, 캐나다 쇼핑몰 분위기를 느끼고 혹시 일자리가 있을까 찾아봤다. 치눅센터는 주말이라 그런지 모르..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2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