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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코스트코 쇼핑
주말이 오기 전 스키장 갈 준비를 마쳐야 할 것 같았다. 마트를 둘러봐도 저렴한 가격에 양 많은 게 없어서 코스트코 멤버쉽이 있는 S형님께 장 보러 갈 일 있는지 물어봤다. 마침 오늘 내 직장 근처에서 일하는 중이라 하셨고 마치면 이쪽으로 올 수 있다고 해서 퇴근하고 바로 만나기로 했다. 먼저 형님과 T&T를 둘러보며 형님 필요한 물건을 사고 직원 디스카운트해드렸다. 지인을 데려와서 할인해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달 할인받을 수 있는 일정 금액이 쌓이는데 혼자서는 다 못써서 필요하면 근무시간에 오거나 연락 달라고 했는데도 부담스러운지 아직 아무도 연락 없었다. 그리고 바로 코스트코로 갔다. 다행히 자전거를 형님 차 뒷좌석에 실을 수 있어서 편하게 장 볼 수 있었다. 생각해두었던 김치도 사고, 머핀 2..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4. 2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