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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자국
T&T 인터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워홀
어젯밤에 이때까지 준비했던 영어 인터뷰 내용을 중국어로 번역해보느라 늦게 잠들었다. 영어에서 중국어로는 쉽게 번역될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려는 모르는 단어가 많았다. 영어는 보통 학교와 토익을 이용해 배운 게 많다면 중국어는 중국 생활중에 배운 게 많다. 그래서 안 겹치는 분야에서는 영어로는 알지만 중국어로는 모르는 것과, 중국어로는 알지만 영어로는 모르는 것이 있다. 약속된 10시 30분 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기 위해 9시에 출발했다. 트레인에서 버스로 한번 환승하고, 약 25분 일찍 도착했다. 마트를 둘러보다 15분 전에 HR 담당자를 만나 인터뷰를 보고, 이어서 부서 담당자와 2차 인터뷰를 봤다. 대부분 중국어로 대화했고, 중국어로 모르는 말은 영어로 말했다. 내가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써도 다..
유람하기/202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2. 25. 07:20